안녕하세요. 한스푼입니다. 오늘은 현대중공원 공모주 청약으로 하루에 5만원 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공모주가 뭘까요?

널리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해서 청약자를 모집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7월에는 카카오뱅크 공모 청약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었었죠.

 

최근에는 현대중공업 공모주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침 공모주 마감일이어서 저도 부랴부랴 청약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10주를 신청했는데 결과는 1주를 당첨받았습니다. 1주는 6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청약을 하면 증권사에서 수수료로 2천원을 떼어갑니다.ㅠ)

 

 

 

 

차익으로 하루에 50,500원을 벌었습니다.

금요일날 현대중공업이 상장 되었고, 저는 112,500원에 팔았습니다. 6만원에 수수료 2천원을 포함해서, 62,000원에 사서 112,500원에 판 셈입니다. 차익은 50,500원입니다. 장기투자를 하실 분은 안팔고 계속 가지고 가시는 것도 좋겠지요. 저는 바로 팔았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현대중공업이 금요일날 78,000원까지 내려갔다가 144,000원까지 올라 갔었나봅니다. 112,500원이면 잘 판 것 같습니다. 

 

굵직굵직한 대기업 공모주 청약 기회가 오면 꼭 한 번 신청해 보세요. 보통 10주 정도 신청하면 1~4주 정도는 당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치킨값은 뚝딱 벌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은 증권사 앱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청약이 시작되면 팜업창을 띄워주니 그냥 클릭해서 들어가면 신청할 수 있어요. 저는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했습니다. 그럼 공모주 청약 도전해 보시고,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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